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키스트 던전 2 (문단 편집) == 전작과의 차이점 == 제작진은 스톨링 등은 다키스트 던전 1이 '영지'가 중심이기에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여러 시간을 공들인 영웅이 죽고, 파밍한 가보가 사라지면 영지 운영에 큰 문제가 생긴다. 게임 구조상 플레이어들은 그 디메리트를 허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안전지향, 스톨링 등이 대세가 되어버렸다고 제작진은 생각했다. [[https://pgr21.com/free2/72496|#번역]] 다키스트 던전 2은 확연하게 [[로그라이트]]로 변했다. 다키스트 던전 1은 '영지를 가꾸고 영웅을 육성하는 것'이 중심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해당요소가 대부분 사라졌다. 다키스트 던전 2는 반복 플레이로 능력, 아이템, 캐릭터 제한을 해금하고, 랜덤 맵에서 싸우면서 능력치 상승과 아이템을 획득하고, 맵을 클리어하거나 죽으면 획득한 건 대부분 사라지는, 일반적인 로그라이트에 훨씬 가까워졌다. 제작진들이 전작의 스톨링에 대해 매우 좋지 않다고 판단했는지 본작부터 스톨링을 매우 어렵게 만들었는데, 대표적으로 대부분의 회복, 스트레스 회복 스킬에 조건부, 횟수 제한, 쿨다운이 달린 것은 기본에 경로 이동 중에 조우한 전투[* 즉 전작의 복도 전투에 해당한다.]에서는 턴수 제한(5턴)을 두어 턴을 끌면서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매우 짧게 잡아두었고, 심지어 고수 등의 몬스터는 [[난죽택|홀로 남겨졌을 경우 자결]]하는 등 스톨링으로 진행이 늘어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제재를 가한 것이 눈에 띈다. 하지만 길거리 전투의 5턴 제한은 이후 사라졌다. 물론 대책없이 난이도만 떡상시킨 건 아니라, 전투 이후 경로 이동 시에 일정 확률로, 혹은 경로 선택 시 영웅들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때마다 스트레스가 감소하며, 경로 이동 시마다 일정량의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체력 및 스트레스 관리의 부담이 적어져 스톨링의 필요성이 떨어졌다. 그래픽은 [[카툰 렌더링]]된 3D 기반이 됐으며, 캐릭터들의 등신이 보다 현실적으로 바뀌어 다들 훤칠해졌다. 손가락들도 네 손가락이 아닌 다섯 손가락으로 되어있다. 또한, 3D화되면서 모션 추가가 용이해졌는지 공격 / 방어, 기술 사용 등의 움직임 묘사에 있어서 이펙트와 함께 고정된 개별 포즈를 띄우는 연출 대신에 부드럽고 완전한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었고, 이에 따라 캐릭터들의 모션이 매우 디테일하고 다양해졌다. 스킬마다 발동 모션과 별개로 준비 자세가 있고, 만전 상태와 죽음의 문턱 상태의 대기 자세가 다르다. 심지어 이는 적들도 동일하다. ~~중보병 철퇴끄는 모션이 기가막힌다~~ 3D 그래픽으로 바뀌면서 어느 정도 카메라 워크도 가능해져서 3막 이후 챕터별 최종 보스들의 페이즈가 넘어갈 때마다 화면이 보스 쪽으로 클로즈 업되는 연출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